HOME > 정보센터 > 산업최신동향

: 67

: 관리자 : 2017년 11월 30일 (목), 오전 2:00

[첨단헬로티] 엠라인스튜디오, 다양한 안전교육용 VR 솔루션 소개

68.jpg



[첨단 헬로티]


엠라인스튜디오(MLINESTUDIO)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세이프라인 추락체험 VR, 지하철 안전체험 VR, 화재 및 감전 체험교육 VR 등을 소개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VR, AR, MR, 4D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그룹이다. 지난 10여 년간 2D/3D/4D 분야의 탁월한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생활, 교통,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안전 콘텐츠 영역의 제작 경험으로 다년간 VR R&D를 통해 안전체험 콘텐츠 시리즈를 개발, 몰입도 높은 가상체험으로 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안전교육 V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 분야에 VR기술이 선호되면서 엠라인스튜디오는 많은 기업·공공기관의 VR 안전교육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자리하고 있다. 



세이프라인 추락사고 체험 VR 안전 콘텐츠는 건설현장의 고소작업 추락사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이다. VR HMD와 연동된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센서 영역 현장과 동일한 가상공간을 묘사하고 동선범위를 구성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4축의 모션시뮬레이터 상하모션을 통해 바닥의 진동과 기울기를 주는 등, 상황별 맞춤 모션으로 체험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한 패키지형 VR 콘텐츠이다.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제작한 지하철 안전체험 VR은 지하철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발생 시, 장소에 따른 올바른 안전 수칙 및 대피요령을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안전교육 콘텐츠이다. 완벽히 재현된 사고현장에서 컨트롤러를 이용한 도구 사용과 이동 등, 안전매뉴얼 미션을 다양한 인터랙션으로 구성해 재해 대피에 필요한 절차를 몸으로 습득할 수 있는 VR 콘텐츠이다.



화재 및 감전 체험교육 VR은 기존 시각 체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상현실(VR)에서 접촉을 통한 촉각 및 통각(뜨거움, 차가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체감형 VR 콘텐츠로서, 화재현장 및 감전사고를 촉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수 하드웨어를 연동해 뇌의 착각을 이용한 가상의 자극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활용, 부상 없이 안전하게 사고 자극을 체험할 수 있다. 그간 촉감 구현이 어려웠던 VR 콘텐츠를 개선하기 위해 특수 하드웨어 개발업체와 함께 협력, VR 안전 콘텐츠로는 화재·감전사고 체험 분야의 몇 안 되는 국내 희소성 있는 ‘촉·통각 체험형 VR콘텐츠’이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산업안전 서비스, VR/AR 가상훈련시스템, CCTV에 기반한 통합 보안 솔루션, 재난안전 통신망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전 4차 산업혁명 특별관’, ‘안전 체험 마을’이 마련됐고, 안전기술대상 등 정부 훈포상, 비즈니스 교류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


* 출처: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1&sub=004&idx=38010


첨부파일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