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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 : 2019년 5월 15일 (수), 오전 12:00

[국토일보] 한국건설안전박람회 9월 개최… '건설안전 기술·솔루션 한자리'
한국건설안전박람회 9월 개최… '건설안전 기술·솔루션 한자리'


건설현장 안전기술 및 건설가설기자재, 안전보호구, 재난대비건축자재 기술 공개
100대 건설사 안전부서장회의 및 건설안적학회 세미나 동기간 개최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건설안전산업 박람회가 오는 9월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 대한민국 건설안전을 위한 기술과 솔루션 제공과 함께 관련기업의 새로운 성장활로가 모색될 전망이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전시사무국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19한국건설안전박람회(K-CON SAFETY EXPO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및 ‘건설현장 사망만인율 50% 이하 감소’ 목표에 부응하고자 추진되는 고용노동부 후원 전시회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발주사, 건설사, 감리사 등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류션을 제시하고, 건설안전 기술 및 서비스 보유기업에게는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유일 건설안전분야 특화 전문전시회”라고 말했다.

특히 건설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최근 전면개정된 산업보건안전법에 적용되는 ‘시스템비계’ 및 ‘안전보호구’ 등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특별관 운영 및 세미나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국민의 안전제고를 위해 건축물 안전자재 및 시설의 선진화 기회를 마련하고 건설현장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내화·내진 등 재난예방자재 및 첨단기술이 적용된 안전진단 기술 등 협업에서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고용노동부 주최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 건설안전학회의 건설안전세미나 등이 확정됐고, 이외 건설사 안전장비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연관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추진될 예정이다.

전시사무국 관계자는 “전시회와 별도로 기술·정책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동시에 열려 업계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져 건설안전 전문 박람회가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에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기상기후산업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가 함께 열려 참관객을 공유할 예정으로 참가기업에게 건설관계자는 물론 공공기관, 지자체, 대기업 등 공공 및 민간분야 발주자와 안전관계자를 대상으로 ‘One-Stop’ 마케팅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 홍보 포스터.

김준현 기자

출처 : 국토일보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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